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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교회

“촌철 강단_느헤미야 4장15~23절” 아닥사스다 왕의 도움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기에 심혈을 기울이며 성벽을 52일 만에 수축하는 일을 마쳤다. 이때 호른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도비야가  성벽을 재건을 방해하고 성전이 건축되는 것을 막고자 느헤미야를 겁박하며 예루살렘에 쳐들어올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 계획을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은혜로 미리 알아차리게 된다.  그때 느헤미야는 더 이상의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백성들의 절반은 일하게 하고 나머지 절반은 산발랏과 도비야로부터 성전을 지키기 위해 칼을 차거나 창을 잡거나 방패를 들게 하고 짐 나르는 자들에게는 한 손에 병기를 잡게 하기도 하고 건축하는 자들은 허리에 칼을 차게 하고 나팔수를 곁에 두고 심지어는 공사기간 내내 동이 틀 때부터 별이 뜰 때.. 더보기
버스킹으로 함께 우크라이나를 도와요 노.하.람 법인대표 지광선 목사(내일교회)가 우크라이나 돕기 라이브 버스킹에 나섰다. 울산 동구 지역에서 꾸준한 버스킹을 통해 울산 동구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해온 지광선 목사가 이번에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버스킹을 하는 것이다.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전쟁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관련 기관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편집국 더보기
내일교회, 지광선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 성료 7월 2일(토) 오후 2시 울산 동구에 있는 내일교회에서 지광선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위임국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인도로 예배, 위임목사 위임식, 축하와 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마태복음 25장 19~23절로 이상민 목사(대구 서문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위임식에서 목사회서기 송경성 목사(울산로교회)가 지광선 위임목사를 소개했고, 지 목사가 달려온 길을 영상으로 함께 나눴다. 위임국장의 집례로 위임받는 지광선 목사와 내일교회 성도들이 서약한 뒤, 지광선 목사를 내일교회 목사로 위임됨을 공포했다. 축하와 감사 순서가 이어졌고, 증경노회장 김양원 목사(두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내일교회 지광선 위임목사는 “하나님, 복음, 교회를 위해 살 것이다.. 더보기
버스킹 노방전도 중 즉결심판 논란 일어 지난 4월 10일, 울산 동구 전하동 동울산시장에서 지광선 목사(내일교회)가 버스킹 노방전도를 하다 인근소란 등의 행위로 경범죄 처벌법(경범-제3조1항21호)에 따라 울산동부서경찰서에 즉결심판 출석을 요구받았다가 취소되었다. 지 목사는 즉결심판 출석 요구를 “종교탄압에 대한 공권력 규탄”으로 여겨 5월 17일 동부경찰서 앞에서 옥외집회를 5월 20일에 열 것을 신고했다. 지광선 목사에 의하면 옥외집회 신고 이후 경찰서 측에서 연락이 왔고, 절차적 하자가 있으므로 즉결심판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이에 지 목사 측은 5월 20일에 예정된 집회를 대승적 차원에서 취소했다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