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발행인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없이 설레다(2019년 2월호) 간사로, 총무로, 사무국장으로 십 여년 이상 봉사하던 양재용 님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며, 손수 만든 감사카드를 한 장 남겼는데 거기에 라는 문구를 남긴 가족사진이 있었습니다. 울산에서 자생한 는 참으로 오랜 세월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거기에는 매월 정성이 담긴 후원을 하는 성도들과 지난 십 수 년 동안 신실한 이사님들이 있었지만, 앞장서서 이 사역을 이끌어 주었던 사무국장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심창섭 목사, 반성은 목사, 김민철 목사, 조휘용 목사뿐 아니라 양재용 전도사가 있습니다. “우여곡절 속에 저도 아이들도 남편과 함께 캐나다 연수에 동행하며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 . . 감격과 감사가 깊어졌습니다.”라는 아내의 글귀 속에 온 가족이 뱅쿠버로 유학을 떠나면서 설레는 마음이 잘 전달되고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