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울산의 빛(발행인 옥재부, 사장 황종석)이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18일(화) 오전 11시 울산의 빛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사업 경과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울산의 빛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총회를 시작하며 옥재부 목사(북울산교회 시무)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 오차출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울산시민문화재단과 울산의빛의 관계설정을 재정비했으며, 울산의 빛 발전을 위해 편집, 운영, 경영 등 여러 측면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별히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활성화하는데 뜻을 모았고, 재정 확립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울산의 빛 사장 황종석 장로는 “지난 5년간 이사님들의 후원과 기도로 지금껏 신문을 발행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귀한 울산의 유일한 기독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이사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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