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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내가 본 목사님

대영교회 조운 목사님

  조운 목사님은 선교사님을 도왔던 외할아버지의 신앙을 이어받은 어머니로부터 신앙을 전수받아 어릴 적부터 모범생으로 자랐다고 합니다.

  신학을 하고 서울 사랑의 교회에서 옥한흠 목사님과 함께 사역하면서 선배의 영성과 사역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담임목사의 영성 수련을 잘 받아 울산의 대영교회를 담임하면서 울산의 영적 지형을 변화시키는데 수많은 일들을 해 오신 울산의 자랑이신 목사님이십니다.

  그의 탁월한 영성으로 교회를 잘 성장 시켜 오늘의 대영교회가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뿌리는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겠지만, 담임목사님의 탁월한 리더십이 돋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지역의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에 중요한 이슈들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도우며 지난해에도 수억의 예산으로 손길이 닿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나누어주고 있는 참 좋은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항상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울산 복음화를 위해 여생도 아름답게 쓰이기를 기원합니다.               

발행인 옥재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