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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

우리네 삶이 담긴 연극 <그때 그 아인>

 

  극단 터(대표 이상훈, 울산감리교회 권사)의 두 번째 정기공연이 열린다. 
  7월 2일(금) 저녁 7시, 3일(토) 오후 5시에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우디토레(UDITORE)에서 연극 <그때 그 아인>이 공연되고, 특별히 3일에는 어린이 단원들이 <내 친구의 건망증>이라는 오프닝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울산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예술인 이상훈 권사가 극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그때 그 아인>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온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제작진이 모두 크리스천이기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코로나19 환경을 고려해 입장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며 관람료는 5천 원이다. 


문의 극단 터 (010-9247-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