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 성료
울산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울산지역에 은퇴 목사 부부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울산지역 은퇴목사부부 초청위로예배’가 지난 5월 14일(금) 오전 10시 30분 울산 북구에 위치한 대영교회 본당 2층 은혜홀에서 진행됐다. 울산은목교회 회원을 중심으로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은퇴 목사 부부 1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에서 조창희 장로(대영교회)가 기도했고, 서재란 사모와 대영교회 교역자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 울산은목교회 회장 유종하 목사가 시편 18편 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은목교회 전회장 석병원 목사가 대영교회를 위해 기도했고, 직전회장 전세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인사 및 교제의 시간에 울산대영교회 담임 조운 목사가 인사와 환영사를 전하고,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조운 목사는 “은퇴하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울산과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의 우산으로 든든히 서서 기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울산은목교회 회장 유종하 목사는 “해마다 울산의 은목교회와 은퇴목사 부부를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해주심에 감사하다. 이 귀한 선한 행위가 향기처럼 울산의 온 교회에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대영교회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교계 > 교계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괄적 성교육, 끝까지 반대합니다" (0) | 2021.06.08 |
---|---|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길 (0) | 2021.06.08 |
가슴 속에 뜨거운 비전을 품은 교회를 소망하며 (0) | 2021.06.07 |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합니다." (0) | 2021.06.07 |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 (0) | 2021.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