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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와 전도

“울산지역 복무 장병의 신앙 전력과 지식 강군 육성을 위하여”

“지식 강군 육성을 위하여!” 영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6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영내 도서관은 진중 도서가 비치되어 독서를 통한 지식 강군을 육성하고 있다. 중앙에 7765부대장 임정우 대령, 우측_회장 박재국 장로) (사진_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 총무 김세호 집사)

   울산지역 복무 장병에게 복음을 통한 신앙 전력과 독서를 통한 지식 강군 육성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하는 한국 예비역 기독군인회(MCF) 울산지회(회장 박재국 장로)가 남구 도심의 7765부대를 방문했다. 

  금번 방문에서 한국 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가 활동하고 있는 병영 문화 활동 지원, 6.25상기를 위한 안보 강연, 무궁화꽃 선양 운동, 군부대교회 순회 예배 등 지회와 연합회의 활동 사항을 7765부대장(임정우 대령)과 공유,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지식강군 육성을 위해 영내 도서관을 방문하여 6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특별히 기증도서에는 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 최하중 장로(11대 회장)의 신간으로 ‘복음 제시와 구원의 확신’을 담은 “새로운 삶의 축복”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6월 취임한 7765부대장 임정우 대령은 “신병이 쓰는 100가지 감사”프로젝트를 통해 인성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육군이라는 찬사를 받고 받으며, 신병의 군 생활 조기 적응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울산광역시에서는 울산 지역에 배치되는 신병들에게 울산 지역산업체 방문과 지역 투어를 월2회 진행하여 산업도시,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고 있다. 

 

한국 예비역군인회 울산지회는 병영 문화 활동, 안보강연, 군부대교회 순회 예배 등으로 지역 군부대를 지원하고 협력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