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지역아동센터와 연합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실시
롯데정밀화학노동조합(위원장 김태훈)은 지난 8월 21일 범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영아)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 어린 아이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에 참여 하였다고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조합원들이 모여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며 시작되었다. 도배 및 정리정돈을 위한 붙박이장 설치, LED등 교체, 공부를 위한 책상을 선물하고, 좌식 생활이 불편한 학생과 조부모를 위해 행복한 식사를 위한 식탁을 선물하였다. 아늑한 방분위기를 위해 블라인드 설치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는 조합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들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훈 위원장은 “어린 친구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꿈을 펼쳐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편집국
'교계 > 교계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 (0) | 2023.09.26 |
---|---|
울산혈액원, 헌혈홍보위원 간담회 및 위촉식 개최 (0) | 2023.09.05 |
정자교회, “하루에 완성하는 오이코스 새가족 정책 세미나” 개최 (0) | 2023.09.05 |
우정교회,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 성료 (0) | 2023.09.05 |
울산시민교회, 말씀안에 하나되는 모든 세대! (0) | 202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