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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계일반

울산시민교회, 말씀안에 하나되는 모든 세대!

지난 3월 진행된 ‘온.하.성-마가복음’ 현장 (사진=울산시민교회 홈페이지)

“온 가족이 하루만에 듣고 읽는 성경”,
“온가족 새벽기도회” 등 신앙계승에 집중

  울산시민교회(김창훈 목사 시무)가 전세대가 신앙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6일(토) 오전 9시, 동교회 본관 3층 대예배실에서 ‘온 가족이 하루만에 듣고, 읽는 성경 - 누가복음’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의 풍성한 말씀 잔치를 열었다. 이날 ‘온.하.성’을 통해 누가복음 성경의 주제와 특징을 배우고, 함께 통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는 김창훈 담임목사가 직접 나섰다. 지난 3월에는 ‘온.하.성’ 마가복음을 진행한 바 있다.
  9월 2일(토)에는 온가족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하는 새벽기도회로 모여 세대는 다르지만 동일한 말씀 가운데 믿음을 견고히 하는것을 교회가 힘쓰는 모습이다.
  울산시민교회는 ‘시민블레싱’을 통해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블레싱’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 가정에서 모여 축복을 누리는 가정예배를 일컫는데, 부모가 그리스도인 일지라도 자녀는 그리스도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신명기 말씀을 성도의 삶에 적용하고 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