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교총

팬데믹 극복 기념 시민 위한 음악회 열린다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선사하는 ‘Hand in hand in Ulsan 손을 포개다’ 6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사장 예동열)은 오는 6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25전쟁 종전협정 체결70주년 및 팬데믹 극복 기념 시민들을 위한 열린 음악회 2023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지휘하는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임태경, 가수 박기영,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이 출연한다. 또한, 울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소프라노 김방술, 바리톤 김대수도 함께 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다. 특별히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문화소외.. 더보기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 되시길" 한교총·교회협 대선결과에 따른 성명 발표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불과 24만 7,000여 표(0.73%) 차이로 유례없는 대접전이 펼쳐졌다. 여야는 물론 좌우·세대별 분열이 끊이지 않는 현실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대선결과에 따른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강학근, 김기남, 이상문)은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 되시길”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한교총은 “변화와 회복의 희망이 절실한 이 시대, 문명사적 변화기에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라면서 “공약한 대로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국민 통합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상처난 국민의 마음을 속히 치유하여 상생.. 더보기
모든 교인이 투표에 적극 참여합시다 한교총, 대선 앞두고 특별 성명 발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강학근, 김기남, 이상문)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모든 교인이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으로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할 것을 권고”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크게 “기독교적 가치관에 부합한 정부가 구성되도록 선택”, “5년 후를 바라보는 지혜로 지도자를 선택”, “교인 각자의 선택을 서로 존중할 것”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기독교적 가치관은 어떤 이념보다도 완전한 삶의 지표”라면서 “창조 질서에 따라 모든 인간의 존엄과 공정, 상호 이해와 협력,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서의 대한민국을 추구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회나 기관, 연합단체의 직접적인 정치행위는 하나님 나라의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