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귐" 선교사를 위한 힐링 수련회 “사귐”은 쉼이 필요한 “선교사와 함께하는 힐링수련회”이다. 지난해 감포에서 진행했던 3차 힐링수련회에 이어 올해는 태국에서 현지 선교사를 위해 준비했다. 태국 방콕에서 2025년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간 진행된다. 태국의 여러 지역에서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부부 5가정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간증을 나누며, 회복의 은혜를 주셨던 지난 3회까지의 감사와 은혜를 간직하며, 이번 4차 힐링수련회 “사귐”에도 하나님이 이끄심을 기대한다. 이호기 목사(평리교회)와 이선정 사모가 진행하며, 태국 현지의 조현락 선교사(1기), 박대성선교사(2기)가 스텝으로 장소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처음 시작은 이선정 사모와 고신음악치료 석박사들이 팀.. 더보기 “이곳에 보내신 이유, 우리에게도 저력이 있다!” 평리교회 이호기 목사 - 평리교회는 어떤 곳인가? “평리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교회를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말씀과 예배, 전도에 집중한다.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는 가운데 덕스러운 말로 서로를 세워주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예배공동체, 하나님의 가족을 세우는 교제공동체,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공동체, 예수님을 섬기기 위한 사역 공동체,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한 전도 공동체를 지향한다.” - 담임한 지 올해로 10년째라고 들었다. 어떤 마음과 기분인가? “2008년 겨울 평리교회에 부임했다. 처음 왔을 때 우리 교회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의 외형을 하고 있었다. 이전 목사님께서 소천하신 이후 7-8개월동안 교역자가 공백이기도 했다. 건축한지 40년이 넘었고 신.. 더보기 ‘청년포럼 5.0’이 시대 청년을 깨우다 두번째 포럼 강사에 평리교회 이선정 사모 온라인(Zoom)으로 오후 8시부터 청년 G.I가 주최하는 ‘청년 포럼 5.0’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고신대, 영산대 스포츠 학과 교수이자 K-타격술연맹대표인 궁재호 장로(조은교회)가 강사로 나서 ‘어둠의 시대에 바라본 하나님의 비전’을 주제로 청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궁 장로는 “만남”, “경청”, “변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청년의 때에 하나님께 더 귀 기울일 것을 격려했다. 두 번째 포럼은 5월 21일 부부의 날에 진행된다. 평리교회 이선정 사모가 ‘결혼하라!’를 주제로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울산지역 혼인 건수는 4,077건으로 2020년(4,737건) 대비 13.9%(6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