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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공동 창업자 스타트업을 더 빠르고 더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엔진과 윤활유』 “소통 문화와 동업자 계약서”    지난달 기사에서 공동 창업자를 스타트업 성장의 ‘두 개의 심장’으로 비유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이를 실행하는 사람들의 힘이 필수적이다는 내용이다. 이번 달에는 성 공적인 팀 빌딩 전략과 계약 시 주의해야 할 중요한 신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찰떡궁합 공동 창업자를 위한 50가지 질문     공동 창업은 서로의 역할을 보완하는 역량을 가진 구성원과 신뢰와 소통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공동 창업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최종적으로 선택하기 전에 가벼운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상대를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 세계 최고의 액셀러.. 더보기
『첫 투자_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 심는 겨자씨』 올해 투자한 푸드테크(프리미엄 가정간편육 제조업)기업이 이전한 공장에 다녀왔다. 공장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안내판이 있다. 여기에는 “감사한 분들”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기업 로고가 나열되어있는데 가장 먼저는 나오는 회사 로고가 “스타릿지”이다. 기쁘게도 우리는 이 기업에 “첫 투자자”이다. 로고를 본 그 순간은 자부심 이상으로 “왜 우리가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소명과 책임감”을 느꼈다.  첫 투자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스타트업에게 첫 투자는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는 순간이자,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자원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반면 투자자에게 첫 투자는 새로운 비즈니스에 믿음을 담아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약속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과정은 기대와 .. 더보기
『유튜브 쇼츠, 틱톡 등 SNS를 디톡스 하는 법』 ‘헤어질 결심’ ‘유튜브 쇼츠에 멍때리는 나를 위한 선물’  2주일 전 서울 강남역 인근에 “함께 성장하는 모임, 강토꼴” 독서&토론모임을 참석하였다. 마침, 이번 모임은 정인호 작가(GGL리더십그룹 대표)의 14번 책인《10대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하버드대학 세계 고전》출간을 기념하여 북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었다.   마키아벨리의《군주론》은 병원어디가 최정민 대표, 장 지글러의《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는 픽넘버 박병혁 대표, 귀스타브 플로베르의《보바리 부인》은 스타릿지 김성천 대표, 정재승 교수의《열두 발자국》은 좋은커뮤니케이션Wellcomm 김광영 대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맵사이언스 이진수 대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한국수산기술연구원 김민수 대표,  우리는 무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