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419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깐 쉬어라"(찬송가 419장) 1.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켜 주시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위로치 못하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3.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후렴 | 주 날개 밑 평안하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음악용어에 ‘페르마타’(fermata)라는 기호가 있다. 페르마타는 이탈리아어로 ‘멈춤, 정지, 정거장’이라는 뜻인데, 일반적으로 ‘늘임표’라고 번역되지만 음표나 쉼표를 멈추라는 표시로서, 주로 마침음 위에 표시해서 ‘멈춤표’가 더 적절한 용어라 할 수 있다. 페르마타는 15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