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지회

한국 해비타트 울산지회 “취약계층 무상 주택건립과 시설개선, 신청하세요!”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박길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6.25참전용사 후손, 소방원, 환경미화원 등 취약계층 세대에 무상으로 주택의 신축, 개축을 지원하며, 소외계층을 관리 및 지원하는 단체나 기관의 시설을 개선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세대 집수리(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중이니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는 신청하면 된다.(심사 후 확정) 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비영리단체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한국법인으로 1994년 시작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 더보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_ 6.25전쟁과 한미동맹 1950년 김일성의 기습남침으로 발생한 6.25 전쟁(이하 6.25)이 74주년을 맞았다. 6.25는 동족상잔인 동시에 국제전쟁으로서 대한민국에 엄청난 상처를 준 전쟁이다. 하지만 롬 8:28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약속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6.25라는 고난과 위기를 자유, 민주, 평화, 번영의 기회로 만들어 주셨다. 즉, 한미동맹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찾아온 분단의 비극, 38도선 이북에는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점령하여 소련군 대위 김일성을 앞세워 공산정권을 수립했다. 그리고 한반도 전역을 공산화하기 위해 군사력을 대폭 증강했다. 하지만, 38도선 이남에서 군정을 실시한 미국은.. 더보기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 박길환 신임이사장 취임해 고문 및 명예이사장 위촉도 함께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박길환)가 지난해 12월 26일 울산 남구 CS문화센터에서 2023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본 행사에 앞서 한수호 건축팀장의 사회로 예배가 드려졌다. 박태영 부이사장이 기도하고, 최해철 감사가 창세기 28:19~22을 봉독한 뒤, 은퇴자 기독연합회 중창단이 특송으로 셤겼다. 이어 이성택 목사(울산서현교회)가 “아버지 집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끝났다. 2부 정기 총회에서 박길환 신임이사장이 이사회 승인절차를 통해 이사장으로 승인되었음을 보고하고, 주거환경과 시설개선 사업 등의 실적과 계획을 보고했다. 3부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이임하는 황종석 이사장(2018~2023)에게 공로패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