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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철 목사

언양영신교회 오주철 목사님 오주철 목사님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 자기 역량을 넘어 사역을 감당하는 사람,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 이루어 내는 사람입니다. 불편한 몸에도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 학문을 연구하여 책을 쓰는 학자로,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연합 사역에서 서기와 총무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내는 우리시대의 보기 드문 인재입니다. 일찍이 나는 목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무슨 일을 맡겨도 순식간에 척척해 내는 것을 보면서 목사님의 능력이 탁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배를 알고 정의감에 불타며 맡은 사역을 최선을 다하는 목사님이 곁에 있어서 늘 든든합니다. 열 번을 이야기해도 열 번을 듣고 열 번을 실행하려고 몸부림치시는 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발행인 옥재부 더보기
[맥추감사절] 맥추절의 유래와 의미 첫 열매를 감사로 하나님 앞에 드리고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는 맥추절 구약성경에서 ‘칠칠절’, ‘맥추의 초실절’, ‘오순절’ 등으로 불려 반년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지켜나가길 맥추절은 유월절, 초막절과 함께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절기로 규정하신 3대 절기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데 구약성경에 보면 이 ‘맥추절’을 ‘칠칠절’(민 28:26), 혹은 ‘맥추의 초실절’(출 34:22), ‘오순절’이라고 부르고 있다. 히브리인들은 일 년에 두 번 추수를 한다. 봄에는 밀과 보리를 추수하고, 가을에는 포도와 무화과, 감람나무 열매 등을 추수한다. 보리를 추수해서 맥추절(麥秋節)이다. 맥추절은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리고, 아들과 딸, 남종과 여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