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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3동

울산남부교회, '사랑의 떡국'으로 따뜻한 이웃 섬김 쌀 15가마로 떡국 만들어 신정3동 일대 독거노인에 전달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설을 맞이해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7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교회가 위치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대 독거노인 100여 명과 지역주민에게 떡국을 나눈 것이다. 총 15가마의 쌀로 떡국을 만들어 한 가정당 1.8kg씩 나누었다. 신정3동(동장 박태수) 행정복지센터와 동 산하 25통 통장들의 협조로 떡국을 배분할 수 있었다. 또한, 울산남부교회 성도들은 2월 7일과 8일, 교회 주변 상가에 찾아가 직접 떡국을 전달하기도 했다.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서 몇 차례에 걸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행사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설에 하.. 더보기
지난 50년에 감사와 다가올 50년을 기대하며, 울산남부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 성료 “개척하신 목사님과 선배들의 신앙에 깊은 감사” 더욱 이웃을 섬겨나가는 교회 되기를 다짐해 설립50주년을 맞은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지난 10월 18일 주일 오후 3시 울산남부교회 예루살렘 채플에서 ‘설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김장수 원로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천막 아래 가마니를 깔고 지내던 세월을 지나 이와 같은 교회로 오게 하심에 감사하다. 앞으로의 50년도 질적 부흥과 발전으로 믿음으로 전진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했다. 이어 김대현 목사가 신명기 32장 5~12절을 봉독했고, 권동화 목사(언양교회)가 ‘옛날을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설교를 시작하며 “옛날을 기억하며 더 발전적인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권 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