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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읽기

"성경, 왜 읽어야 합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이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이사야의 증언이다. 국제 전도단(YWAN)의 설립자 로렌 커닝햄은 그의 책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The Book That Transforms Nation)에서 나라의 흥망이 복음과 성경을 받아들였는지의 여부에 달렸다고 말하고 있으며, 미국의 정치가로서 상하원 의원, 국무장관을 지낸 다니엘 웹스터는 “한 나라의 흥망은 성경을 많이 읽으냐 읽지 않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성경을 읽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인간에게 있어서 “영의 양식”이며 “영원한.. 더보기
『영적 재난 119』 어떤 인물의 생애와 업적 등을 기록한 글을 일컬어 “전기문(傳記文)“이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것을 무엇이라 하나? 바로 “성경(聖經)”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의 중심은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이다.  흔히들 역사를 “History”라고 하는데 “그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역사는 B.C(Before christ)와 A.D(Anno Domini)이며 지금 우리는 이 역사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역사를 인식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사는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역사의 기록인 성경 즉 “하나님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하는 물음을 던지면서 성경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기독교인은 성경과 함께해야 한다. 성경을 “읽어야 하고,.. 더보기
"성경 좀 읽어라" 저자는 박혁식 목사다. 성경을 배우고 싶어 스물아홉 살 늦은 나이에 고신대학교 신학과에 입학했다. 고려신학대학원을 다닐 때는 시간만 나면 성경을 읽었다. 하루에 최소한 서른다섯 장을 읽었다. 성경 읽기에 푹 빠져 학교 공부를 소홀히 한 적도 있었다. 그때 선교사로 헌신했다.    이 책은 전체 55장으로 되어 있다. 1장부터 52장까지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이 우리 신앙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관련된 구절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의 나라 역시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성경이 그의 나라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신다. 그 단적인 예가 민수기 15장 37절부터 41절에 있는 술이다. 술을 만들어서 옷에 달고 다니라고 하셨다. 이 술.. 더보기
역사의 종말에서 승리하신 그리스도와함께 현재를 해석해야... 참호 속에서 천리를 본다.기도의 골방에서 말씀과 머물라   오순절날 성령강림으로 교회가 탄생하였다. 그 교회의 머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골1:18) 성령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으로 교회는 날마다 자라갔다. 날마다 구원받는 이들이 더해가자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사단의 공격도 치밀하고 과감하게 나타났다.  마귀의 계략은 교회 안팎으로 나타났다. 외부적으로는 기득권자들과 정치권력자들의 공격이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성도들의 거짓말과 분쟁 등으로 교회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가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던 성도들이 핍박을 피해 흩어지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 결과 복음이 사마리아로 넘어가고 안디옥까지 전파되었다.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었다.   세속사와 구속사는 어떠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