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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목사

"울산성시화 운동본부" Let's Go! 하나님의 구원은 창조된 모든 세계의 회복에 있다. 이 도성이 하나님의 도성이 되길 소원한다. 종교 개혁지를 방문하면 스위스는 필수 코스이다. 스위스 수도를 많은 이들이 제나바로 알고 있지만 수도는 베른이다. 수도뿐 아니라 스위스 대통령을 잘 모르는 스위스 국민들도 많다. 왜냐하면 국가평의회의 7명의 의원들이 1년씩 돌아가면서 대통령을 하기 때문이다. 행정부 수반은 아니지만 여러 직책이 상하관계에서 경영되지 않고 성경적 가치에 기반하여 대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몫을 다한다. 헌법전문에는 진정한 “국가의 힘은 약자에 대한 복지를 척도로 평가됨을 인식하며”라고 되어 있을 만큼 나라의 강함이 무기나 재정에 의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긴 지면을 할애하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이 성경에 기초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더보기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님 김종혁 목사님을 만나면 마음이 따뜻함을 느낍니다. 김 목사님은 언제나 선배를 존경하며, 좋은 집안에서 예의 바르게 자란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덩치가 큰 사람은 허술하고 허점이 많다고들 하는데, 김 목사님을 보면 매사에 빈틈이 없으시고 생각이 깊음을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 다양한 의견들을 잘 듣고 언제나 귀를 크게 열고 입은 작게 여는 모습에서 그의 인격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의 알이 꽉 찬 것도 좋지만 그의 삶에서 풍기는 마음의 넉넉함이나 모두를 포용하는 바다 같은 마음은 일찍이 선친들로부터 익힌 좋은 습관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를 대할 때마다 목회의 진수를 배웁니다. 당회를 이끌어 갈 때에도 모두를 존중하고 의견을 충분히 다 듣고는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는 결단과 당회원들을 .. 더보기
"울산의 모든 교회여!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나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부활절 연합예배 500명 이상 영상으로 예배드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지난 4월 12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았다. 울산 기독교계는 국가적, 세계적인 위기 상황 앞에서 연합예배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썼다. 매년 부활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나 올해는 온라인 생중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했다. 2020년도 울산광역시 부활절 연합 예배는 ‘부활의 능력! 이 땅 회복!’을 주제로 합동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성현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4월 12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우정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인터넷 생중계를 위해 CTS울산방송이 기술을 지.. 더보기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담화문(20.02.22.) 발표일자: 2020.2.22. am10:00 발표자: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 존경하는 울산지역교회 성도 여러분!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지역에서 2월 19일-20일간에 걸쳐 수십명의 확진환자가 일시에 발생함에 따라 큰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히 신천지 대구교회가 이번 확산의 진원지로 밝혀짐에 따라 관계기관과 일반시민으로부터 지역교회를 향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부터 “교회의 성도들의 안전 확보”라는 목표를 세우고 감염예방과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정부에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의 요청과 전문가의 견해를 참조하여 아래와 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