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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치매예방대학 고령화시대를 대비하는 치매예방대학(총장 이성택목사)이 제2기 지도자과정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1기생으로 44명(예정)이 배출되며 각처에서 활동하게 된다. 사랑으로 섬기며 영혼구원의 열매에 까지 이르길 소망한다. 교육은 남부교회 3층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치예대학 운영위원에게 하면 된다. □ 1기생 수료일정 - 9월5일(목) 저녁 7시 - 울산남부교회 중등부실 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운명적 만남 #1 1950년 8월의 어느 주일, 나는 밥 죤스 대학교 교정에서 미국 신사 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데 퍽 호기심을 가졌다. 그는 나에게 빨리 노스 케롤라이나 몬트릴에 가서 빌리 그레함의 설교를 듣자고 했다. 나는 그의 승용차 뒷자리에 앉았고, 앞자리에는 그의 부인이 동행했다. 도중에 나는 그에게 물었다.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나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당신이 한국에서 복음방송을 시작해 주십시오. 우리나라에는 복음방송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묵묵부답이었다. 우리는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 두 주일이 흘렀다. 어느 수양회에서 내가 설교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다시 만났다. 그는 내 설교를 유심히 들었다. 우리는 또 .. 더보기
극동방송, 국군의 날 기념 '군 선교를 위한 신앙서적 보내기' 전국 특별 생방송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 전액은 국군장병에 신앙서적 보내는 일에 사용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10월 1일(금),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군 선교를 위한 신앙서적 보내기’ 전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장병들을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별 모금 생방송은 북한의 위협과 국제정세의 변화로 국가 안보에 대한 불안이 커져가는 시기에 군 장병들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서울 중앙사를 비롯한 전국 13개 지사에서 오전 7시부터 90분 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청취자들은 다음 세대를 책임질 청년 장병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기 위한 특별 생방송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고, 전국 각지에서 동참의 손길이 이어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