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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기본법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 출범하며 거리퍼레이드 펼쳐 본부장에 번영로교회 권규훈 목사 지난 3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 총연합회 악법대응본부가 출범한 데 이어 울산에서도 악법대응본부(악대본)를 구성하며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는 울산광역시 악법대응본부장에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시무)를 위촉했다. 악대본은 4월 23일(토) 오후 2시 울산시청 동문 앞 도로에서 반성경적 악법제정 반대 집회 및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펼쳤다. 기자회견에서 악대본은 국회에서 제개정 중인 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인권정책 기본법, 주민 자치 기본법, 채용절차법, 초·중등교육법, 국가인권위원회법 등 7개 법을 대상 악법으로 지정했다. 대표적으로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라는 미명 아래 갈등 조장 및 동성애 옹호.. 더보기
멈출 수 없는 평등법 입법 반대 시위 울기총 사대위를 선두로 매주 목요일, ‘악법규탄 릴레이 집회’ 이어져 제7차 악법규탄대회가 지난 10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울산시청 정문에서 펼쳐졌다.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자유와 인권, 공정과 정의를 무너뜨리고 동성결혼 합법화하려는 평등법(차별금지법), 건강가정기본법 입법을 절대 반대한다.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0월 21일(목)에는 오전 10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8차 악법규탄 릴레이집회가 이어졌다. 대영교회(조운 목사 시무)가 주관하고, 울기총 사회대책문제위원회가 주최했다. 주최측은 “현정부에 들어와 반 기독교적 입법과 각종 행정조치로 교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이 문제를 풀어나.. 더보기
"평등법안,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결사반대!" 울기총 사대위, ‘자유대한민국 사수와 계승을 위한 울산대회’에 총력 울산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울기총)와 울기총 산하 사회문제대책위원회(사대위), 깨끗한나라만들기 울산본부(깨나울)가 ‘자유대한민국 사수와 계승을 위한 울산대회’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7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 당초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할 것으로 계획된 기자회견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프레스센터 사용이 중지됨에 따라 울산시의회 앞 광장에서 열렸고, ‘평등법(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입법 절대 반대, 즉각 철회’를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조상철 목사는 평등법안에 관한 성명서에서 “지난해 남인순 의원이 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에 이어 지난 6월 16일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