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_ 6.25전쟁과 한미동맹 1950년 김일성의 기습남침으로 발생한 6.25 전쟁(이하 6.25)이 74주년을 맞았다. 6.25는 동족상잔인 동시에 국제전쟁으로서 대한민국에 엄청난 상처를 준 전쟁이다. 하지만 롬 8:28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약속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6.25라는 고난과 위기를 자유, 민주, 평화, 번영의 기회로 만들어 주셨다. 즉, 한미동맹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찾아온 분단의 비극, 38도선 이북에는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점령하여 소련군 대위 김일성을 앞세워 공산정권을 수립했다. 그리고 한반도 전역을 공산화하기 위해 군사력을 대폭 증강했다. 하지만, 38도선 이남에서 군정을 실시한 미국은.. 더보기 끝나지 않은 전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채, 휴전 상태로 이 땅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6월이 되면 전쟁 포스터 그리기, 전쟁 표어 만들기와 같은 대회가 열렸고, 탁월한 웅변 열사의 외침을 듣고 있노라면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듯이 가슴이 불타오르곤 했습니다. “멸공 방첩! 쳐부수자 공산당, 때려잡자 김일성!” 빨간색으로 덧칠한 반공 구호가 아직도 눈에 선한 채 남겨져 있습니다. 전쟁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양 진영의 이데올로기 싸움은 학계, 정계를 넘어 밥상머리까지 침투해 왔습니다. 남겨진 전쟁을 우리는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하는가 하는 출구전략이 요연한 상황입니다. 6월이 되면 기도가 깊어집니다. “주여! 이 나라를 도우소서.” 전쟁의 원천 살아가다 보면 원하지 않는 전쟁에 직면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크.. 더보기 이 시대의 느헤미야를! 울산광역시장로총연합회 주최 6.25상기 구국기도회 성료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가 주최한 2020 국가와 민족을 위한 6.25상기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1일 주일 오후 4시 울산교회(이호상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이하 울장총) 회장 박태훈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소리교회 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울장총 서기 이상률 장로가 느헤미야 2장 17~18절을 봉독했고, 특별 찬양으로 울산극동방송 남성중창단이 ‘부흥’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군선교연합회 울산지회장 김형민 목사, 제53사단 군종참모 성동준 목사, 울산교회 김홍주 장로가 기도인도를 했다. 먼저 김형민 목사가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