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이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하지만, 꼭 필요한 대장검사』 “축구 황제 펠레,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개그맨 유상무, NC 다이노스 투수 원종현,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일본은 없다’의 저자, 전 국회의원 전여옥” 이분들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대장암을 앓았던 분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들어서면서 갑상선 암, 폐암에 이어서 위암을 누르고 3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대장암이 통계적으로 많아졌음이 확인되었다.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을 적극적으로 하는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에 위암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검사를 하지만, 대장암의 경우 국가 검진에서는 분변 잠혈 검사로만 검사를 하기 때문에 민감도(병이 있는데 정말로 병이 있다고 진단할 확률)가 50% 정도밖에 되지 않는 분별 잠혈 검사로는 대장암의 조기진단은 좀 어렵다. 가장 확실하게 대장암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