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키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고한 당신, 분노의 검을 내려놓고 기쁨을 항상 휴대하십시오! 2022년 숨은 키워드 “분노”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사회적으로는 코로나라는 팬더믹의 불안감으로 시작하여 올해 중간쯤에는 정치적으로는 나라의 수장인 대통령과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시장, 군수 ,구청장과 기초의원을 뽑기도 했다.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격리의 분위기가 완화되면서 올 한해가 그래도 평온하게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 난데없는 이태원에서의 사고로 많은 젊은이들이 삶을 마감한 소식을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울산의 빛 편집부에서 2022년 키워드와 관련한 내용의 기사를 요청했다. 올해의 키워드와 관련하여는 이 지면에 함께 소개된 ‘2023 트렌드’라는 책을 소개하는 내용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서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독자들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