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일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럼에도 가까이하기-성육신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상처받기로 기꺼이 결단하신 우리 주님 요즘은 교회마다 안식년제도가 조금씩 자리를 잡는 것 같다. 일상을 떠나 목양을 생각하는 회복의 시간이면서 재도전을 위한 충전 시간이다. 일상과의 거리 두기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빌 게이츠는 “Think Week”라 하여 일 년에 두 차례 오두막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거리두기도 있지만 상처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거리두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가끔 토론장에 나와 웃음을 선사하는 한 정치인이 있다. 유시민 작가이다. 작가라기보다는 정치평론가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것 같다. 그가 2013년도에 감동을 주는 책을 한 권 발간했다. “어떻게 살 것인가?” 보기 드물게 참 좋은 책을 썼다. 공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