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티커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생애 가장 가치 있는 일" 1781년 영국의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비롯한 탄탄한 학문을 섭렵한 후에 젊은 나이에 인도에 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한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헨리 마틴(Henry Martyn)이다. 1831년 그의 나이 31세에 본향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복음을 효과 있게 전하기 위해 성경을 힌두어, 페르시아어, 아람어로 번역하여 나라마다 마을마다 순회 선교사로 복음을 전하였다. 당시 열악한 환경이었던 중동을 선교한 최초의 선교사이기도 한 그가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하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그 후 헨리 마틴의 일기가 발견되어서 살펴보던 중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받게 되었다. 그의 선교현장이 얼마나 열악했는지 변변한 의사나 병원, 약도 없는 상.. 더보기 "생활 속 복음사역을 위하여" * 울산의 빛에서는 이번호부터 ‘평신도가 그리는 신앙이야기’ 코너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신도’를 만나 소개합니다. 최하중 기자(울산감리교회 장로)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교회를 세워나가는 평신도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풍성한 은혜가 더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편집자 주 복합문화공간 컬티 원혜영 집사님 원혜영 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컬티카페를 방문하며 참 신선함을 느꼈다. 카페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홀과 소그룹모임 공간으로 되어있다. 다목적홀은 주일에는 울산오후교회로 예배의 공간으로 주중에는 독서모임, 세미나, 생일파티, 각종문화예술공연등으로 공간과 차를 제공한다. 최하중 기자 “집사님, 카페 공간이 참 좋습니다. 집사님이 생각하는 ‘평신도가 그리는 신앙인의 모습’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