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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씨줄로 읽는 구속사 울산오후교회 청년회는 약 20여명이 출석한다. 발달장애를 가진 형제자매의 비율이 높다.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보내주셨기에 한사람 한 사람 참 소중하다. 찬양시간에 드럼으로, 싱어로, 컴퓨터로, 그림으로 노래로…. 다양한 영역에서 나름대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다. 장애 비장애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회와 함께 아름다운 일을 행하도록 마음에 소원을 주셨다.  성경의 각 인물들 중에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과 사건들을 함께 나누고, 그 내용들 중에 한 자매의 그림 이미지를 삽화로 넣어 책을 발간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책의 제목이 “씨줄로 읽는 구속사”이다. 내용은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지만 .. 더보기
『Ai시대, 진로의 확장은 필수』 지난 2024년 11월 9일, 울산청년GI 주최로 복합문화공간 컬티에서 ‘프레디저 진로적성검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지역 청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직업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AI 시대, 진로의 확장은 필수”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는 확정이 아니라 확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급격한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맥킨지와 옥스퍼드대학의 전망에 따르면, 미래 일자리의 3분의 1이 사라지고 현재 초등학생의 65%가 현존하지 않는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은 시대에서, 단순한 진로 선택이 아닌 확장적 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