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413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맛보라!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예배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의 한부분이 음악이다. 교회 음악가들은 말하길 예배의 중심이 말씀 선포라면 회중찬양과 찬양대가 부르는 성가는 예배 전체의 흐름을 주도하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교회음악의 내용은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이어야 하고 찬양의 대상은 반드시 하나님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그 교회음악이 회중과 가까워지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 이유는 중세 교회음악이 사제와 찬양대원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벽을 깨뜨리고 음악을 회중에게 선사한 것은 다름 아닌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이다. 지금 우리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