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오월을만나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란한 오월을 만나면 아름다운 흑장미 황홀한 웃음 웃는 날오월 초하루 비단 천 짜는 내게 찾아 왔네좋은 오월이 되기를 사랑하는 임들에게사랑의 꿀 송이로 전화기를 돌렸네초하루가 되면 전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라기쁨의 소식 전하며 행복했었네초하루 전하는 덕담하는데 막내 목사하는 말“엄마 오늘 우리 가족 엄마 뵈려 갈께요.”기쁘고 놀란 마음 가눌 길 없어라일월에 신년이라 다녀가며 식사도 못했었는데이번에는 사랑의 밥 한 끼 먹여 보내리라엄마가 이번에는 점심 먹여 보내고 싶다 했더니갈비탕 사와서 먹을 거니 많이 준비 말라 하네기쁜 마음으로 마트에 달려가니 문이 닫혔네보배들 좋아한 닭강정 만들려 했는데통닭을 시키고 냉장고 뒤져 조기 두마리 굽고집에 있는 반찬으로 준비를 했었네쑥국을 끓이며 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