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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치기

집고치기로 희망의 빛을 찾은 사람들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다시 나누는 자녀들로 성장하기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이사장 황종석, 실행위원장 박길환)가 ‘SK에너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고치기’ 1차 사업을 마무리했다. 총사업비 1억 원으로 울산 전역에 취약계층 13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도운 이번 사업 대상자 중 박두영 씨를 만났다. 밝은 미소로 맞이하며 깨끗한 집으로 인해 살아갈 활력을 되찾았다는 박두영 씨! 집 고치기를 통한 삶의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편집자 주 - 사랑의 집고치기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둘째 아들 재민이가 15살이다. 친구 관계도 활발하고 참 밝은 아이다.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는 것이 소원인데, 너무 부끄럽고 또 위험하기도 해서 여태 그럴 수 없었다. 평소에 이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분을 통해.. 더보기
김형걸 원장(울산경제진흥원), 해비타트 홍보대사 위촉 4월 22일,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황종석 이사장 등 참석해 위촉식 거행 ‘집, 모든 희망이 시작되는 곳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치는 (사)한국해비타트가 울산경제진흥원 김형걸 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울산 북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에서 지난 4월 22일에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울산지회 황종석 이사장, 박길환 실행위원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걸 원장은 “홍보대사로서 한국해비타트의 정신에 부합하는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종석 이사장은 “홍보대사 김형걸 원장님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더 힘차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비타트 울산지회는 ‘일대일 집 고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