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든 시작에 하나님이 들어가면 질서가 잡힌다.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믿음의 사도는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전 14:33)고 편지하고 있습니다.“무질서의 하나님과 질서의 하나님”을 대비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질서와 화평”을 대구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질서와 화평은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뜻이겠지요. 화평은 모든 것이 제 기능을 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무질서는 기능은 주어졌지만 뒤죽박죽인 사회시스템을 말합니다. 질서가 무너진 몸은 병든 몸입니다. 무질서한 가정은 무질서한 가정이요 상한 가정인 것입니다. 모든 시작에 하나님이 들어가면 질서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천지창조 때에(창 1:1), 복음서의 시작도(막 1:1), 종말의 출발도(계 1:1) 모두 하나님이 주어로 시작합니다. 그때 평화의 복음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