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화로터리를 밝히는 십자가 12월 1일(수) 오후 5시 30분, 태화로터리를 밝힐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점등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배의신 울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옥재부 울산시민문화재단 이사장, 황종석 기독신문 울산의빛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태화로터리에는 십자가로 장식된 트리가 밝게 거리를 비춘다.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황종석 장로(옥동중앙교회)가 기증한 십자가가 설치된다. 십자가를 기부한 황종석 장로를 만나 십자가를 기부하게 된 계기와 소감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울산 교통의 요충지 태화로터리에도 3년째 십자가로 불 밝힌 성탄트리 점등 태화로터리 트리장식에 십자가를 달게 된 계기는? "울산 교통의 요충지인 태화로터리는 매년 12월이면 울산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