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신드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준석 신드롬과 교회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사람이 있다면 이준석 씨가 아닐까 합니다. 대한민국 제1야당인 국민의 힘 당대표로 겨우 36세인 이준석 씨가 선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제 아들이 37세니 제 자식뻘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이 1954년 제3대 민의원 선거에서 26세로 최연소 의원이 된 후 우리 정치사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제친 사람들은 나경원, 주호영 등 다선의 쟁쟁한 인물들이었습니다. 다섯 명을 뽑는 예비 경선에서도 한 번의 국회의원 경력도 없는 그가 돌풍을 일으키더니 본선에서도 넉넉한 차이로 야당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직 결혼도 안 한 미혼이었고 그 흔한 자가용도 없이 따릉이를 타고 출근합니다. 가장 당혹스런 사람은 이 대표 주변 인물들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준석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