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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택

기독교인은 어린이를? (마태복음18:1-10)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제자가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는 질문에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 당시 어린아이와 여자는 숫자에 넣지 않았던 시기이지만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전국교회가 어린이 주일을 지키는 5월을 맞이하며 ‘기독교인은 어린이를?’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들이 가정에서, 교회에서, 국가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상고하면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은 어린이를 사랑해야 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자녀를 사랑하고 교회에서는 다음 세대를 사랑하고, 또 국가가 사회교육을 잘 시킬 때 어린아이들이 자라서 교회의 기둥이 되고 이 강산을 빛내고 가문을 빛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나아오는 어린아이들을 꾸짖었지만 .. 더보기
[내가본목사님]울산서현교회 이성택 목사님 울산에서 이 목사님을 만난 지도 20여 년이 훨씬 지났습니다. 울산의 복음화를 위해 함께 일하는 중에 참 많은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처음 만나 울산 복음화를 위해 정근두 목사님, 고인이 된 서정주 목사님, 이승일 목사님, 이종관 목사님, 조태환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 협의회를 만드셨습니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수고할 때 나는 늘 곁에서 서기 아니면 총무로 일을 했고, 그때 이 목사님은 가장 가까이에서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입니다. 지금도 교제를 할 때 마다 가장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한번은 교회의 어려움을 이야기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시장에 가면 시장 보러 오는 사람, 시장 보고 가는 사람 가지가지 사람들이 있듯이 교회도 앞 뒤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오는 사람도 받고 가는 사람도 보내는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