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명성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3~4) 옛 사람을 아는 친구들은 말한다. 해가 뜰 때부터 해가 질때 까지 입에 욕을 달고, 술과 담배로 세상에 푹 빠져 사는 사람이었다고. 어느 날 동울산중앙교회 노승춘 목사의 연쇄전도훈련을 받은 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옛 사람을 벗었다. 전도 10만 명을 서원하고, 그 날 이후 한 달에 신발 한 켤레, 1년에 가방 1개가 다 헤어질 만큼 전도지를 욱여넣고, 회사 곳곳을 뛰어다녔고, 미자립교회, 농어촌교회들을 찾아다니며 사방 전도지를 나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정말 행복했다. 어느 날 현대중공업 안에서 바다 쪽을 보며 저 너머로의 선교를 잠시 꿈꾼날이 있었는데, 청주 문화교회에서 중국선교사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