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라! 충성된 도구로 쓰임 받는 장총연 나라가 무척 혼란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을 맞이하였고 비극적인 6.25전쟁으로부터 구원함을 받은 후 이때까지 기독교 부흥과 함께 경제가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자비하심으로 주신 부흥을 사명으로 이어가지 못해서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병들어 갔고,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인해 마음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대하여 파수꾼의 역할과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여 부패함이 하늘을 찌르는 듯합니다. 우리 울산 기독교 장로 총연합회도 기도하며 하나님께 구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안정화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어린양의 보혈로 출애굽 한 후, 은혜를 원망과 불평으로.. 더보기 울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신임회장에 조현우 장로 ‘충성하여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자’ 울산광역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장총연, 회장 조현우 장로) ‘충성하여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자’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대광교회(정일제 목사 시무)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예배는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조현우 장로(대광교회)의 인도로 진행됐고, 말씀은 정일제 목사(대광교회)가 “복음이란?”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확장의 통로가 되어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예배는 울산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에서 증경회장 이봉웅 장로(울산서현교회)의 기도로 문을 열었고, 회원점명 후 개회했다. 임원선출 결과 신임회장 조현우 장로, 차기회장 신점철 장로, 부회장.. 더보기 [2022 신년특별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욱 밝고, 따뜻하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아왔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교회 안팎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라는 어려움이 끊이지 않았던 지난해였지만 그 가운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울산의 빛과 함께 해주신 모든 목회자 분들, 성도들,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울산의 성시화를 위해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신 울산의 빛의 이사님들, 동역해주신 교회, 기자단 분들 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신문은 118만 울산 시민과 울산지역 23개 교단, 650개 교회의 10만 성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입니다. 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