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하는청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땅에 푸르고 푸르러야 할 이름, 청년 풀릴 줄 모르는 취업난, 쌓아도 쌓아도 끝이 없는 스펙, 게다가 코로나19까지.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끊이지 않는 이 땅의 청년들이 참된 평화와 하나님 나라를 꿈꿀 수 있도록 이번 호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사를 연재할 계획이다. 지친 우리 모두의 심령에 새 힘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편집자 주 청년, 이 땅에 푸르고 푸르러야 할 이름이다. 푸르러야 할 청년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려 불안해 하고 걱정을 한다. 좌절과 실패를 딛고 일어선 청년들의 성공담은 마치 옛 이야기처럼 들린다. 푸르고 푸르러야 할 청년은 세상 속에서는 푸르름을 나타내기도 전에 먹고 사는 문제로 씨름하다가 지쳐가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 청년조차도 교회 안에서 점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땅에 푸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