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시민문화재단, 정기총회 성료 신임 이사장에 예동열 목사(우정교회) 옥재부 목사는 명예이사장으로 추대 사단법인 울산시민문화재단이 정기총회를 열고 도시 가운데 문화 운동을 통한 울산 복음화 사역을 위한 재정비를 마쳤다. 총회는 2월 10일(목) 오전 7시 컬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렸고,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 감사 등이 참석했고, 이사 이성택 목사(서현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 2021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정관개정, 임원선출 심의 및 의결이 이어졌다. 총회를 통해 제2대 옥재부 이사장을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하고, 제3대 이사장으로 예동열 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부이사장 방수동 목사(염포교회), 이상복 집사(서현교회)를 선출했으며 추후 논의를 통해 임원진을 보충하기로 결의했다. 울산시민문화재단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교계 내 문.. 더보기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님 울산에서 가장 목회를 잘하고, 신사적이며 예의 바른 목사님을 꼽으라면 두말없이 예동열 목사님이라고 말할 것이다. 예 목사님은 부산 수영로교회 수석 부목사를 거쳐 우정교회 담임목사가 되어 열심히 목회하고 있다. 그 어려운 교회를 잘 감당하고 있는 것을 곁에서 보고, 전임 목사님을 섬기는 모습에서 잘 배운 후임자라는 생각을 하기에 부족하지 않다. 한번은 나를 보고 “목사님은 북울산교회를 담임하신 지 몇 년이나 되었느냐”고 묻기에, 그것도 몇 년 전 일인데, 25년 되었다고 하니 앉아 있다가 일어서더니 절을 꾸벅하는 것이다. 왜 절을 하느냐고 물으니 부목사로 섬길 때 담임목사님이셨던 정필도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어디를 가서 목회를 하던지 그곳에 계시는 목사님들이 한 교회에서 20년 이상을 하셨다고 하거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