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Active에서 Acts로” 이마에 또 하나의 나잇살이 늘었다. 성형외과를 빈번히 들락거려도 나이를 물어보면 “거의 다 적중”이다. 제법 인성이 괜찮은 사람이라도 만나면 5~6살 정도 나이를 깎아서 대답해 준다. “너무 젊어 보이시네요~” 나이가 드니 근력도 빠지고, 아내의 잔소리도 무섭게 여겨진다. 아름다움과 매력도 사라지고 늘 깜빡거려 기력이나 총명도 쇠퇴해 간다. 특별히 맛있는 것도 없어진다. 어느 날 밤 잠자리에 누웠더니 덜컥 두려움이 생긴다. 맷돌은 약해지고 창문은 희미하고 작은 새소리에도 잠을 설친다. 음악하던 여자들은 소리 끗발이 쇠약해진다. 난감해졌다.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다. 골리앗을 이겼던 다윗이 아닌가? 아버지의 양을 목양할 때 사자과 곰과도 싸웠던 그였다. 그런 그도 나이 듦에 아찔한 것이었을까? 그의 .. 더보기 "여호와께서 지키시리로다" 사랑하는 울산의 빛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올립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삶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에게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키시고,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편 121:8)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며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그분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이곳에 우리가 보냄을 입었다는 거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