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하시를 변호하고싶습니다. 아람나라(시리아)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이 들어 죽게 되고 그의 직분도 감당할 수 없는 처지에 있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포로로 잡아온 자기 집의 소녀가 “우리 고국에는 나병을 고칠 선지자 있다.”고 알려주자 그는 왕에게 가서 허락을 받아 이스라엘로 찾아옵니다. 그를 만난 엘리사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을 하면 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만 화가 나서 자기의 고국을 돌아가려고 했으나 같이 온 신하들이 만류하여 요단강에 일곱 번 들어갔다 나왔더니 정말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 같이 되고 나병은 나았습니다. 이것이 너무 고마운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찾아와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하나님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하건데 종이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