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_요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씨줄로 읽는 구속사 울산오후교회 청년회는 약 20여명이 출석한다. 발달장애를 가진 형제자매의 비율이 높다.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보내주셨기에 한사람 한 사람 참 소중하다. 찬양시간에 드럼으로, 싱어로, 컴퓨터로, 그림으로 노래로…. 다양한 영역에서 나름대로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다. 장애 비장애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 청년회와 함께 아름다운 일을 행하도록 마음에 소원을 주셨다. 성경의 각 인물들 중에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에 쓰임 받았던 사람들과 사건들을 함께 나누고, 그 내용들 중에 한 자매의 그림 이미지를 삽화로 넣어 책을 발간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책의 제목이 “씨줄로 읽는 구속사”이다. 내용은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