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그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십자가를 볼 때마다" 가끔 길을 가다가 건물들 지붕 위에 높이 서 있는 십자가를 볼 때가 있다.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물끄러미 쳐다볼 때가 있다. 누가 저 십자가를 세웠을까? 누가 왜 세웠을까? 그리고 십자가를 세우기까지 얼마나 부르짖었을까? 오늘밤 십자가는 유난히도 붉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저 십자가 바라보며 내 죄를 용서해 달라고 얼마나 가슴 치며 회개했을까? 또 누군가는 저 십자가 바라보며 고통스런 내 병든 몸 고쳐 달라고 얼마나 매달려 기도를 올렸을까? 저 십자가는 죄지은 자, 병든자 자, 버림받은 자, 소외된 자, 억울한 자, 누구든지 다 오라는 예수님의 초청입니다. 제가 잘 아는 어느 목사님은 젊은 시절 안타깝게도 어린 자식을 교통사고로 잃고 그 위로금으로 그 사고 난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십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