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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둥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찬양팀 ‘갓인어스’ 서울산교회에서 위대하신 하나님을 선포한다. 작년 8월 20일 첫 집회 이후 2024년 3월 3일 세번째 집회가 서울산교회(방창현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통도사, 석남사, 내원사 등 우상숭배와 불교권이 강한 지역에서 “갓인어스”가 찬양한다. 성도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선포한다. 10대들의 둥지의 갓인어스 찬양사역은 울산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청소년사역사들과 교회의 참여로 자생적인 지역의 예배사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집회에 이영화 목사(서울산교회 청소년 담당)가 말씀을 선포한다. 울산 울주지역 성도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이어지는 지역 순회는 6월 2일 반천교회에의 집회를 준비중이며, 하반기 개최될 울산 다음세대 연합예배(10. 27일, 태화교회) 성사.. 더보기
200여 명의 청소년 뜨겁게 찬양한 갓인어스 집회를 마치고 처음에는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악기를 맞추면서 찬양을 부르며 놀았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 없이 하는 저희의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10대들의 둥지를 만나게 되어 울산청소년 찬양 집회를 준비하며 많이 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먼저 준비하는 과정에서 악기다루는 멤버의 부재가 있었는데 그 부재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 받는 은혜는 악기의 수와 무관하구나 또한 실력과 상관없이 찬양하는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기뻐하신다는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찬양 집회를 통해 우리 뿐만 아니라 울산에서 주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하는 청소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부터 갓인어스 집회를 통해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고 이 은혜를 주님을 찬양하기를 사모하는 또 다른 청년, 청소년들에게 전.. 더보기
사람살리는 캠핑, 울산 12경 청소년 비전캠프 “소통·협력·도전·자립” 총 4개의 클래스로 진행 사단법인 10대들의 둥지가 주최하는 ‘울산 12경 청소년 비전 캠프’가 지난 7월 19일(월)부터 21일(목)까지 울주군 내에 위치한 작괘천 달빛야영장과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특별히 물놀이 사고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현실 속에서 산, 강, 바다가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울산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한 공동체 훈련으로 수상 탈출 체험, 카약 및 제트보트 체험을 진행하였다. 소통, 협력, 도전, 자립 총 4개의 클래스로 진행된 캠프에서는 남녀 구분해서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텐트 생활을 진행하였으며, 울주군에 위치한 제이스팀 교육원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인 드론 체험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