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소신축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극동방송 무룡산 송신소 기공 감사예배 백로가 지나가면 다람쥐가 바쁘다. 나무에서 떨어져 다 먹지 못하는 도토리를 땅에 심느라 그렇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디에 심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머리나쁜 다람쥐를 폭로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도토리가 땅에 떨어지기만 하면 소망이 없다. 그 도토리가 땅에 심겨야 그 생명이 연장되고, 그 도토리에서 싹이 나는 것이다. 오늘, 이 땅에 세워지는 송신소가 다람쥐에 의해 심긴 도토리가 되어, 싹이 나고 나무가 되고, 숲이 되어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를 이루어 가는데 귀하게 쓰임이 되는 의의 나무가 되길 바란다. 이 일을 통해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 전파되고, 마음이 상한 자가 고쳐지며, 모든 갇힌자 포로된 자에게 자유와 놓임이 선포되고, 슬픔 당한자,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