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로움" 사람은 원래 고독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시고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므로 여자 하와를 만들어서 그에게 돕는 배필로 주시면서 서로 협력하여 살아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고 공동체를 만들어 살아간다. 은퇴하신 목사님이 치매에 걸리셨다는 말을 들었다. 외로움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2022년 기준 총 739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34.1%를 차지한다. 이는 2005년 20%보다 14.1%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되어 2052년에는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1.3%를 차지해 약 962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주의 연.. 더보기 제50차 CBMC 한국대회 올해로 50년, 희년의 해를 맞은 CBMC 한국대회가 지난 8월14일(수)~8월16일(금) 울산전시컨벤션(UECO)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36개 연합회와 해외에 있는 CBMC 회원 등 2,500명이 함께 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작은 울산연합회 5개 지회(울산, 중앙, 태화,학성, 모여지회) 80명의 회원이 매주 모여 기도하고, 줌(Zoom)으로 전국연합회가 또 기도하며 치러진 대회이다. 이번 한국대회를 준비하며 울산지역에 신생지회 3곳(활천, 달리, 스포츠인 지회)이 세워져 더 의미가 있다. 또 울산 지역에서 회원과 VIP로 모두 221명이 참여했다. 함께한 100명의 VIP가 CBMC를 통해 복음으로 든든히 서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온전히 임하길 기대한다. 매년 한국 대회 .. 더보기 부활의 단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2024년 3월 31일은 특별한 날이다. 이날은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치시고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날이 새로운 것은 입술 부르트는 불면의 그리움들로 기다렸던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기쁨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기 때문이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26:6) 우리에게 이날은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 되리라는 하나님의 언약이 부활절을 맞이할 때마다 큰 감격으로 다가온다. 이 감격을 맞이하는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앞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눈앞의 현실에 울지 말고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말씀으로 돌아가서 첫사랑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길이 되어 빛으로 .. 더보기 성령님과 연대하라 코로나19를 이기는 우리의 자세 외부적 요인으로 자연스럽게 ‘연대’한 한국교회 … 반드시 필요한 것은 '성령의 기름부으심’ “연대하되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우리는 지금 ‘은혜의 상실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위로부터 임하는 은총이 사라지면 제한된 자원을 더 갖기 위한 갈등은 불가피해진다. 그래서 나오는 방식이 ‘연대’이다. 우리가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머리 방향을 하늘을 향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 나서면 해결될 문제를 자기의 신념으로 인생을 풀어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한국교회는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 방역을 제대로 하는지, 코로나19로 인한 행정지도를 성실하게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이 늘 필요한 대상으로 전락하였다. 타 종교권보다 덜 성숙하여 스스로 방역체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