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떡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남부교회, '사랑의 떡국'으로 따뜻한 이웃 섬김 쌀 15가마로 떡국 만들어 신정3동 일대 독거노인에 전달 울산남부교회(김대현 목사 시무)가 설을 맞이해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7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교회가 위치한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대 독거노인 100여 명과 지역주민에게 떡국을 나눈 것이다. 총 15가마의 쌀로 떡국을 만들어 한 가정당 1.8kg씩 나누었다. 신정3동(동장 박태수) 행정복지센터와 동 산하 25통 통장들의 협조로 떡국을 배분할 수 있었다. 또한, 울산남부교회 성도들은 2월 7일과 8일, 교회 주변 상가에 찾아가 직접 떡국을 전달하기도 했다.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서 몇 차례에 걸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행사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설에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