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을 여는 독서 코칭, "북청로" 새해 다짐 첫번째, 바로 독서 아니겠는가? 다짐만큼 쉽지 않은 독서. 그렇다면 함께 모여서 독서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독서지도모임 북청로 이미경 대표(現 독서지도사, 브런치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 읽기의 달콤함에 함께 빠져보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북청로는 어떤 곳인가? “영어로 책을 뜻하는 “Book” 발음의 “북”에 한자(晴路)를 합친 합성어이다. 길을 여는 독서(책)라는 뜻으로 인문학 고전에서 현대까지 다양한 서적들을 읽고 나누며 쓰고 생활에 적용하는 독서를 수행하기 위한 취지로 오픈하게 되었다.” 독서진행 방향은 어떻게 되는가? “책모임을 시작하는 분과 기존 독서를 계속 하고 계신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 목록을 안배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직장인반 도서목록(버드나무에 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