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첫열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활을 믿으십니까?" 미국의 노부부가 성지 순례로 이스라엘을 여행하다가 아내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숨을 거두고 말았다. 남편은 장의사를 찾아 시신 처리와 장례 절차를 의논했다. 장의사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하나는 이스라엘에 묻힐 경우 비용은 150달러면 충분하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시신을 방부 처리해서 미국으로 공수하는 것인데, 절차도 복잡하고 비용도 5,000달러나 된다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남편은 결심했다. 비용이 많이 들어도 미국으로 시신을 옮겨가겠다고 했다. 장의사가 물었다 왜 많은 비용을 들여서 미국으로 운송하려고 하십니까? 조심스레 남편이 한 말은 이랬다. “유대 땅에 묻히면 예수님처럼 아내가 부활할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하 하 하 1884년 12월4일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홍영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