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제일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나눔, 방어진제일교회 방어진제일교회(담임목사 최영민) 12월 6일 방어진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방어진제일교회는 1925년 세워져 올해 창립 98주년을 맞이했으며, 내후년에는 100주년을 맞이한다. 방어진제일교회는 매년 500만원의 성금을 동구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도와달라며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기부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동 교회는 매년 울산 동구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지만 올해는 방어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된 성금은 방어동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보기 방어진제일교회, 설립 97주년 감사콘서트 개최 8월 7일 주일, 손경민 목사 초청 1925년 8월 2일 창립해 올해로 설립 97주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방어진제일교회(최영민 목사 시무)가 창립 97주년을 맞이하며 감사콘서트를 연다. 다가오는 8월 7일(주일) 오후 7시 동교회 밤예배에 감사콘서트를 열고 손경민 목사 등 3명의 강사를 불러 아름다운 감사와 기쁨의 장을 열 계획이다. 방어진제일교회는 1921년 교회개척에 뜻을 가지고 송정한 영수[장로]의 자가(방어동 414번지)에서 드린 예배를 시작으로, 1925년 8월 2일(교회창립일) 조선예수교 장로회 방어진교회로 창립했다. 당시 경남노회의 파송을 받은 오형선 장로가 초대교역자로 시무했다. 1928년에는 사랑의 원자탄으로 잘 알려진 손양원 목사(당시 전도사)가 2대 교역자로 시무하기도 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