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에 족한 은혜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카페 ‘오늘’ 자유롭게 휴식문화를 누리고 바리스타로 채용까지! 발달장애인이 자유롭게 휴식문화를 누릴 수 있는 카페가 문을 열었다. 바로 중구 성남동(중구 중앙길 130)에 있는 카페 ‘오늘’이다. 카페 ‘오늘’은 아쉬르협동조합에서 시작한 공간으로, 모든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올 수 있지만, 특별히 발달장애인이 편하게 오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발달장애인도 자유롭게 휴식문화를 누리고, 서로 교류하며 사회복지서비스 정보를 주고받고, 더 나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까지 기대된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울산광역시에는 총 51,122명의 장애인이 있다. 그 중 발달장애인은 5,100명이다. 발달장애인은 다른 장애유형에 비해 지적능력이 낮고 타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