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박대동 장로
울산의 빛 독자에게 인사를 부탁한다. “지면을 통해 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난 19대 국회의원으로 울산 북구 지역에서 섬겼고, 지금은 국민의힘 북구 당협위원장, 삼성화재 ESG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영동교회에서 장로 임직을 받았고, 울산에서는 북구 대영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경제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정치계로 진출하게 되었나? “잘 알려진 대로 저는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출신이다. 오히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고, 진출에 대한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주셔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섬길 수 있었다. 물론 실패도 맛보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특별히 북구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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