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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장로

제5회 울산극동포럼, 강사에 박대동 장로 주제는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 7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 콘서트홀에서 다가오는 7월 22일(목) 오후 7시 30분, 울산남부교회 콘서트홀에서 제5회 울산극동포럼(회장 오차출)이 열린다. ‘21세기 미래전략과 크리스천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박대동 장로(서울영동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박 장로는 서울대학교(경제학 학사)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삼성그룹 ESG위원이자 삼성화재 ESG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 전속기관장, 방송청취자, 지역기관 및 기업대표, 실업인 등 총 1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 더보기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마음으로, 박대동 장로 울산의 빛 독자에게 인사를 부탁한다. “지면을 통해 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난 19대 국회의원으로 울산 북구 지역에서 섬겼고, 지금은 국민의힘 북구 당협위원장, 삼성화재 ESG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영동교회에서 장로 임직을 받았고, 울산에서는 북구 대영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경제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어떻게 정치계로 진출하게 되었나? “잘 알려진 대로 저는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예금보험공사 사장 출신이다. 오히려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고, 진출에 대한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해주셔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섬길 수 있었다. 물론 실패도 맛보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특별히 북구 주민들의.. 더보기